안팍 변호사님들께

 

사건이 처음 발생했을 때는 저는 너무 충격적이고 두려운 마음에 제대로 숨조차 쉴 수 없었습니다.

단순한 불쾌감을 넘어서 제 일상 전체가 무너지는 기분이었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런 저에게 안팍은 단순한 법률대리인을 넘어서, 마음을 다잡고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도와준 든든한 조력자였습니다.

특히, 기록을 남기는 것의 중요성, 그리고 사건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밀고 나가는 법적 절차들을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면서

저를 지지해 주셨습니다.

 

조사과정에서 불필요하게 상처 받지 않도록 배려해 주셨고, 상대방과의 합의까지도

제가 원하던 방향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잘 이끌어주셨습니다.

 

그 결과, 법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제 목소리를 지킬 수 있었고, 사건을 저의 의지 안에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갑작스럽게 이런 일을 겪게 된 분들에게는 안팍이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팍이 아니었으면, 이 사건에서 온전히 벗어나긴 힘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