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안팍 박민규, 나필균, 이가형, 안주영, 정현진 변호사님들께

 

처음 사건 발생한 날이 기억나네요, 대마 흡입 행위로 형사들에게 조사받았던 꼭두새벽, 박민규 대표님을 알게 되어 늦은 시간에 다급히 연락드렸습니다.

새벽시간에도 불구하고 저의 상황을 꼼꼼하게 들어주시고 저는 안팍 사무실에 당일 방문해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하기 전 안팍 사무실을 가기 전까지 저는 오만가지 생각을 하였고 최악의 경우 내가 원하고자 했던 꿈까지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담을 진행하고서 저에게 희망을 찾아주셨습니다.

상담 내용은 굉장히 전문적이었습니다. 저의 상황은 최악이었지만 그 안에서도 희망을 찾아주셨습니다. 상담 후부터는 모든 것들을 변호사님들께 맡기고 저는 서류 준비만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서류 준비는 전문적이고 세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제가 혼자 이 일들을 해결하려 했다면 절대 하지 못하는 것들이었기에 안팍 변호 사무실에 의뢰했다는 것을 천 번 생각해도 다행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불안한 저의 마음은 어찌할 수 없어서 많은 질문들을 하였습니다. 그때마다 친절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해주시는 변호사님들 덕분에 저는 마음을 놓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서류 준비가 끝나고 두 번째 조사를 받으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속초 경찰서라는 먼 곳까지도 변호사님이 동행을 해주셨습니다. 조사받을 때 두려웠고 긴장했지만 그럴 때마다 바로 옆에서 도움을 주셨고

조사받는 과정에서 변호사님이 큰 역할을 해주시는 덕분에 형사님들과도 좋은 분위기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2차 조사가 잘 마무리된 시점에서 변호사님은 조사가 잘 진행되어 기소유예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희망을 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이전까지 상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기소유예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그 후 판결은 나왔고 생각지도 못했던 교육 이수 조건부 기소유예가 나옴으로써 저는 다시 저의 원래 삶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교육 이수까지 다 마친 상태이며 이전과 같은 저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이전의 저의 잘못됐던 행동을 반성하며 저는 더 열심히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에게 이전보다 나은 새로운 삶을 만들어주신 우리나라 최고의 법무법인 안팍 변호사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수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