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피의자 상황에서 수시로 불안해할 때 안심시켜 주시고 격려를 해주시는 변호사님이 계실까? 너무나도 고마운 분들입니다.
- 작성일2024/06/28 11:06
- 조회 1,136
사건담당변호사 : 안주영 대표변호사, 박민규 대표변호사, 정현진 파트너변호사
글을 쓰기 전 안주영 변호사님, 박민규 변호사님, 정현진 변호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부산에 사는 xxx입니다.
실명을 공개해도 되고 저와 같은 사람이 피의자가 되어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위에 언급된 변호사님을 찾으시라는 말씀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저는 코인을 발행한 법인재단 대표이사입니다.
불특정 다수로부터 특가법상 사기로 연루되어 고소를 당했습니다.
뭐라고 말할까요? 죄인이 되어 경찰 조사를 받으러 나오라고 할 때 느끼는 감정은 말로 표현하기 힘이 듭니다.
더군다나 특가법상 사기로 조사를 받아야 될 때 일상생활이 멈춰지게 되고 올바르게 대응하지 못하면 말 그대로 징역 5년 이상 살게 되는 현실에서 암담하고 참담함을 느끼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겁니다.
조사를 앞두고 정신적 고통으로 인해 정말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도 했습니다.
실제로 아버지 산소 가서 인사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할 때 변호사님이 저를 믿으시라고 웃으면서 말씀하시고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통상적으로 이런 사건에 재단 대표가 혐의를 벗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참으로 참담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지인 소개로 법무법인 안팍을 찾았습니다.
경찰 조사 단계에서 세밀하게 분석하고 제가 가야 될 길을 명확하게 해주셨습니다.
할 말 안할 말 정제된 표현들, 발언들을 분명하게 짚어 주셨고 예상되는 질문, 답변을 명확하게 보드에 적어서 대응을 하게 해주셨습니다.
특히 제 주변에서 저와 비슷한 사례를 볼 때 보통 다들 형사 처벌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참담한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밤에 잠도 못 자고 일상생활이 정지되어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었습니다.
상대방도 어찌 되었든 최선을 다해 고소를 준비했고 말 그대로 날카로운 창과 방패의 대결 구도였습니다.
경찰 조사전 정보공개 요청해서 분석하고 대응 준비하시면서 매우 세밀하게 보셨고 전략을 세워주셨습니다.
고소인 자료 하나하나의 승패가 좌우되어 매우 심각했었는데 법리 분석하고 대응하게 해주셨습니다.
특히 피의자 상황에서 수시로 불안해할 때 안심시켜 주시고 격려를 해주시는 변호사님이 계실까?
너무나도 고마운 분들입니다.
그런다고 자료를 제가 올바르게 제출도 안 해줬는데 코인 전송한 내역도 변호사님이 다 찾아주고 그걸 법리 분석해 주신 전문가 중 전문가이신 분이셨습니다.
특히 정현진 변호사님은 정말 친절하고 분석을 엄청 잘하시는 분이셨습니다.
5번 조사를 받으면서 중간중간 저를 통제해 주시고 변론하시는 분이십니다.
처음에는 왜 저럴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제지하게 하실 때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혐의를 벗은 다음 오히려 고소인들을 처벌시키려는 그 의도가 있었고 추후에 반대로 고소인들을 처벌할 수 있는 자료까지 철저하게 분석하고 준비를 하신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고소인들 절대로 이 죄 못피한다고 하신 말씀에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준 만큼 되돌려줘야죠" 이 말씀에 감탄이 절로 나왔고 고마웠습니다.
이 말은 통상적인 변호사가 하는 말이 아니라 의뢰인 입장에서 공감하고 혼연일체 되어야 나올 수 있는 말인데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고 계시다는 걸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대응해야 할 상황까지 보고 계신 분이시고 철저히 분석하는 제갈공명을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결과가 나오리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 했습니다.
조사가 끝나고 한숨만 나오는데 웃으시면서 "결과를 보시죠?"
그냥 편하게 있으시라고 했던 그 말씀 그리고 이 결과를 얻게 되어 정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저는 실명을 공개해도 좋고 사건번호를 올려도 좋습니다.
코인 사건으로 조사를 받으시려는 분들 있으시면 한 번쯤 상담받으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안주영 변호사님, 박민규 변호사님, 정현진 변호사님 끝으로 법무법인 안팍 직원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06월 27일
재단 대표이사 xxx 올림